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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봉 차이가 5년 뒤에는 얼마가 되나요?

같은 인상률이 적용될 때 초기 격차가 어떻게 벌어지는지 복리로 계산합니다.

첫 연봉 차이가 5년 뒤에는 얼마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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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아둘 점

연봉 인상이 퍼센트로 결정되는 구조에서는 출발 금액이 클수록 같은 비율이라도 금액 증가분이 큽니다.

인상률은 보통 현재 연봉에 곱합니다

연봉 인상이 퍼센트로 결정되는 구조에서는 출발 금액이 클수록 같은 비율이라도 금액 증가분이 큽니다. 그래서 첫 연봉의 차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벌어집니다. 이 구조를 모르면 입사 시점의 200만원 차이를 작게 보게 됩니다. 5년 뒤의 차이를 계산해 보면 판단이 달라집니다.

200만원 차이를 5년 돌려 봅니다

A는 3,600만원, B는 3,800만원으로 시작하고 둘 다 매년 5%씩 오른다고 가정하겠습니다. 1년 뒤 A는 3,780만원, B는 3,990만원입니다. 5년 뒤에는 A가 3,600 × 1.05의 5제곱으로 약 4,595만원, B가 3,800 × 1.05의 5제곱으로 약 4,850만원입니다. 차이는 처음 200만원에서 약 255만원으로 벌어집니다. 5년간 받은 총액으로 보면 차이는 더 큽니다.

첫 연봉 차이가 5년 뒤에는 얼마가 되나요STEP 1출발 차이 200만원STEP 25년 뒤 차이 약 255만원STEP 35년 누적 차이 1,106만원
연봉과 인상률 5%는 가정값이고 복리로 계산했습니다. 마지막 값은 5년간 받은 금액의 합계 차이이며 실제 인상률은 매년 달라집니다.

누적 금액으로 보면 차이가 커집니다

5년간 받은 연봉의 합계를 구해 보겠습니다. A는 3,600 + 3,780 + 3,969 + 4,167 + 4,376 = 19,892만원이고, B는 3,800 + 3,990 + 4,190 + 4,399 + 4,619 = 20,998만원입니다. 차이는 1,106만원입니다. 입사 시점의 200만원 차이가 5년 누적으로 약 5.5배가 된 셈입니다. 퇴직급여도 마지막 임금 수준에 연동되므로 그 차이까지 더하면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

그래서 첫 협상에 시간을 쓸 가치가 있습니다

입사 후 인상률을 1%p 올리는 것보다 입사 시점에 200만원을 올리는 편이 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금액만 보고 다른 조건을 희생하면 총보상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보장액과 조건부 금액을 나누어 비교해야 합니다. 또 이 계산은 인상률이 매년 같다는 가정 위에 있습니다. 실제 인상률은 매년 달라지고 0%인 해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의 금액과 인상률은 모두 가정값이며 실제 인상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자료 출처와 적용 범위

출처 확인: 2026-10-19. 통계의 조사연도와 이 페이지 확인일은 다릅니다. 가정 사례는 실제 개인의 결과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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